KRW
전주이강주(주) in 전주시 | Online-store 전주이강주(주) 전주시 (대한민국)

전주이강주(주)

+82 (63) 212-57-65
연락처

주소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561410,  전북 전주시 덕진구 원동 617

관리자

조정형

기업의 전화번호

최고 경영층
+82
주문 시에 관리자에게 당신이 allbiz에서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세요. Allbiz과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2
주문 시에 관리자에게 당신이 allbiz에서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세요. Allbiz과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사이트:
기업정보

전주이강주(주)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자기를 둘러싸고있는 환경의 영향을 받아 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 같다. 나는 엄격한 유교적 가정에서 자라났다. 한학에 조예가 깊으신 부친께서는 KBS가 시행하는 전북 어른상에 제일 먼저 수상하실 정도로 엄격하시어 항상 수신제가와 충효를 근간으로 한 사람다운 가지런한 삶을 강조하셨다. 나를 잉태하실 때 어머님께서는 술빚는 가마솥이 땅속에서 치솟아 오르는 태몽을 꾸셨다고 93세의 나이에도 항상 60 여년전의 일을 어제밤에 꾸신 양 말씀하시곤 하신다. 그러한 연유로 나의 이름은 솟 정(鼎)자를 넣어 정형이라고, 진외가의 할아버님이신 가람 이병기 시인께서 지어 주셨다. 운명은 거스르지 못한 탓일까? 나는 대학에서 양조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학교의 추천을 받아 그 당시 국내 굴지의 양조회사인 목포의 삼학소주에 입사하여 근무하면서부터 나와 술과의 인연의 끈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맺었다. 10여년 동안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오직 술다운 술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여 주조사 1급 자격증도 취득하여 양조 기술하면 나를 따를자가 없다는 자부심을 갖고 25년간 공장장으로 열심히 일했다.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람있게 살아오다가 문득 애주가들의 기호에만 맞추는 술이 과연 좋은 술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그 당사 밀주라고 비하되여 무시해버린 민속주의“ 뿌리찾기 연구 없이는 남의 흉내만 내는 것이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다. 조상 대대로 이어오며 빚은 가양주야말로 백의민족의 혼이 깃든 진정한 우리의 술 이라는 생각으로 민속주 연구의 목표를 세워 매진하기 시작하였다. 80년대 초부터 회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전국의 도서관을 돌면서 민속주에 따른 문헌 자료를 수집하였고 시간만 있으면 산골 오지나 조그마한 섬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특이한 민속주가 있다고만하면 찾아 가곤했다. 대대로 내려오는 비방이라 하면서 말해주지 않는 할머니, 어머님들은 설득하여 담그는 법을 알아내곤했다. 미친 듯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다 보니 가산은 탕진되고 회사 근무에도 차질이 생겨 결근이 잦았다. 현지 조사로 얻은 방법으로 술을 빚어보기를 수십차례, 집 사랍과 회사 책임자로부터 미친짓 그만두고 정신 차리라는 충고를 수십차례 받으며 나의 외길 인생은 계속되었다. 직장을 버리고 홀로 제주도로 건너가 이제까지 채집한 민속주 200여 가지를 직접 빚어보았다. 실패를 거듭하면서 마음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생을 포기 하려는 시도를 여러번 했다. 그럴때마다 “죽을 용기가 있다면 어떤 난관인들 극복하지 못할까”하는 굳은 마음으로 그간의 연구결과를 「다시 찾아야할 우리술」과 「우리땅에서 익은 우리술」이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늦게나마 정부에서도 민족유산을 소중히 여겨 우리것 찾기의 일환으로 민속주를 발굴, 조사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강주」로 88년에 무형문화재 지정을, 96년에는 명인 칭호를 받게되었다. 외길인생의 길을 걸어온 나의 집념이 가상하고 특이하였던지 웅진 출판사에서 「그집에는 술이있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하였고, 95년에는 책의 내용을 가지고 KBS TV에서 대형 드라마를 만들어 방영하였다. 6대 선친때부터 비법으로 빚어 내려오던 전통 가양주인 “이강주” 면허를 획득하여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사표를 던졌을때 기술과 경영은 별개라고 말하면서 극구 말리는 회사 동료들과 일가친척들이 말할 수 없이 많았다. 특히“ 일류 기술자로 남지, 술장사 하려고 좋은 직장을 버리냐”고 호통치시는 부모님과 문중 어르신들의 반대는 감내하기가 힘겨웠다. 「하면 된다」는 굳은 신념과 나는 오직 나의 길만을 가겠다는 고집스러운 집념 하나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면서 이제는 민속주 제일의 맛과 매출액 최고, 수출량 1위의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더욱 노력하여 제 2공장을 건립하여 과일주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 조선말 고종황제때 한미 통상조약과 최근 남북 적십자 회담 만찬에도 이강주는 대표술로 동참하였고, 가공산업 육성 공로로 석탑산업훈장 수훈과 대통령상수상을 받는 영광도 가졌다. 2004년 BEST-5에 입상하여 2005년 노무현 대통령의 설 선물로 공식 선정되어 납품을 하였다. 지나온 과거사를 뒤돌아보면 역경의 연속을 인내와 끈기로 이겨내어 소중한 열매를 얻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동안 집사람과 딸들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여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미안함을 금할길 없다. 남은 생을 깊은 애정과 신뢰로 행복을 함께 가꿀 것을 약속하고 다짐한다. 현재 한국 명인협회 회장직을 맏고 있으니 임기 동안 민속주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것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속에 우뚝서는 한국의 맛을 재창조해 나가겠다. 이강주를 세계에서 으뜸가는 명주로 발돋움시켜 나가기 위해 현재 수출중인 재펜니스 이강주를 비롯한 수출용 이강주를 계속 개발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이강주가 최고라는 말이 스스럼없이 나오도록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명주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제2공장에 같이 세운 주조역사 박물관의 1,300여점의 술빚는 도구 및 전통술의 소중한 민족자료를 더욱 수집하고 잘 보존하여 우리술의 맥과 혼을 배우고 익히는 산교육장으로 활용케하여 후학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배우며 연구할수 있는 보금자리로 만들겠다. 「전주 이강주」의 경영을 더욱 튼튼하고 견실하게 하여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어두운 곳에 빛이 되게 하고 슬픈 곳에 기쁨을 줄 수 있는 봉사 자세로 후손들에게 복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선진 조국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겠다. 내 인생의 마지막 바램인 주조전문 특수대학 건립과 장학 재단 건립의 꿈이 빠른 시일내에 현실로 다가와 대한민숙 양조기술의 메카가 되어 세계 속에 우뚝서는 날 내가 여기까지 했으니 남은 부분은 너희들 몫이라고 웃으면서 후학들에게 물려주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 인생 九수생의 외로운 외길인생의 길이 이제는 더불어 함께하는 신명나는 길이 되어 모두가 힘찬 발걸음으로 함께 걷는 보람찬 삶의 길이 될 것을 간절히 기원한다.
제품 및 서비스
서방산 복분자 1호
사용 가능 
○ 제품규격 - 18 도 과실주 - 400 ml - 도자기 병 - 지함 ○ 구입방법 - 백화점과 농협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안내 - 서방산 복분자주는 [전주 이강주]의 제 2공장인 [고천 양조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룹: 강한 알코올 음료
봉서골 복분자주
사용 가능 
○ 제품규격 - 16 도 과실주 - 1800ml(1.8리터) - 펫트병 ○ 주류품질 인증 -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하여 복분자씨를 제거하고 적정한 온도와 조건으로 발효시켜 발효과정에서 복분자 자체의 깨끗한 향과 상쾌한 맛을 갖고 있음 - 여러 번의 여과과정을 실시하여 살균하지 않아도 발효 및 변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공하여 자연그대로의 맛을 유지 ○ 구입방법 - 백화점과 농협,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
그룹: 포도주
이강주 수출용 22%
사용 가능 
○ 제품규격 - 22%수출용 이강주 - 375ml ○ 기술 및 인증 - 1987년 무형문화제 제 6호 지정. - 1996년 전통식품 제조 명인 제 9호 지정. - 1998년 대통령 표창 - 2002년 석탑산업 훈장 수상
그룹: 강한 알코올 음료
이강주 3호 미니
사용 가능 
○ 제품규격 - 25도 리큐르 - 50 ml - 지함 ○ 기술 및 인증 - 1987년 무형문화제 제 6호 지정. - 1996년 전통식품 제조 명인 제 9호 지정. - 1998년 대통령 표창 - 2002년 석탑산업 훈장 수상
그룹: 드라이브 벨트 장비
LiveInternet

설명

A complete range of products and services 전주이강주(주). All information about 전주이강주(주) in 전주시 (대한민국).